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지윤(가수)/가수 활동 (문단 편집) === 미스틱89로 === >화려한 것들에 지쳤었고 여러 이야기에 상처입었었다. [[섹시|내가 갖고 있는 장점]]을 버리고 싶었지만, 이젠 [[댄스|모든 걸]] 받아들일 준비가 된 듯 하다. >- [[유희열의 스케치북]] MC와의 토크 중에서 2013년 4월, [[윤종신]]이 이끄는 기획사 [[미스틱89]]에 합류했다. [[월간 윤종신]]을 제작하던 와중, 그녀가 아직 특별한 소속사를 정해 활동하는 것이 아닌 상황을 보고 먼저 윤종신이 제안한 것이라고. 박지윤 역시 본인을 한 명의 가수로 대우해 주는 것[* 가수가 좋아하고 잘 하는 것을 살리는 것이 프로듀서의 역할임을 이야기하는 윤종신의 태도가 박지윤에게 굉장히 인상적으로 받아들여진 듯 하다.][* 그러나 윤종신 또한 [[http://hani.co.kr/arti/culture/music/692063.html|비판]]을 받게 된다. 박진영이 그의 소속가수들을 '박진영화' 시켰듯이 그 역시 '윤종신화' 시킨다는 비판. 윤종신은 해당 기사를 자신의 [[트위터]]에 [[http://www.twitlonger.com/show/njs3tb|리트윗]] 시켜 놓았다.]에 대해 "(미스틱89에 소속된 아티스트들과) 함께 음악을 할 수 있는 것은 행운이라 생각했다"며 소속사를 옮기게 된다. 윤종신 역시 "이렇게 매력있고 재능 넘치는 가수가 노래를 드문드문 부르는게 안타까웠다"며 그녀의 합류를 반가워 했다. 단순히 적만을 옮기는 것이 아니라 4월부터 레이블 공연에 참여하여 활동했을 정도. 그녀의 입장에서는 미스틱89 정도로 많은 숫자의 동료들이 있는 소속사는 10년만이라고 한다. 그리고 반년간 그녀가 활동할 곡이나 콘셉트 등을 정하며 2013년 10월 21일 [[프라이머리(프로듀서)|프라이머리]]로부터 받은 '미스터리'라는 발랄한 댄스곡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미 한 번의 정체기를 맞이한 이후 서정적으로 달라진 정체성을 확립했음에도, 다시금 댄스가수로서의 성공적인 복귀를 하게 된다. 하지만 이 곡은 표절곡으로 판명되어 오점을 남기게 되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720095|링크]] 여담이지만 미스터리는 공교롭게도 박지윤처럼 JYP시절을 거쳤던 [[산이]]가 피처링을 했다. 이 미스터리라는 곡에는 사실 뒷이야기가 있는데, 윤종신은 박지윤을 발랄한 댄스곡을 하게 하고 싶었지만 그녀가 [[JYP|이전에 겪었던 일]]을 알고 있기에 쉽게 이야기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박지윤 본인이 "뭐라도 시켜주세요. 잘 해낼게요."라고 하여 결정된 거라고. 그녀 이전에 [[림킴|김예림]], 그리고 그녀 이후로 미스틱89에 [[장재인]]이 소속되는 점을 생각해보면 박지윤은 미스틱89가 지향하는 아티스트의 색깔에 상당히 잘 부응하는 존재로 보인다. 그녀가 한사코 오리지널 버전의 성인식의 퍼포먼스를 하는 것을 거절해 왔지만, 친한 사람들의 방송에 출연할 때는 언젠가 공연에서는 할 것이라 이야기 해오기도 했다. 하지만 대개가 어쿠스틱으로 편곡한 것이며, 그조차 그녀가 큰 마음 먹고 하는 것으로 알려졌었다. 실제로 2013년 연말공연에서 성인식을 부른 건 동 소속사의 김예림이었고,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도 성인식을 부르는 것은 한사코 끝까지 거절했으며, 부른 노래도 성인식 이전의 그녀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하늘색 꿈이었다. 마찬가지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성인식 대신 불렀던 곡 역시 그와 비슷한 성향의 소중한 사랑이었다. 그러다 2014년 3월, SNL코리아에서 십수년만에 처음으로 방송상에서 성인식 퍼포먼스를 했다. 비록 지상파는 아니지만, 그녀가 자신의 장점을 있는 그대로 드러낼 것이라 이야기했던 것이 점점 드러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2014년 2월 17일 정오 새 앨범 '이너 스페이스(Inner Space)'의 타이틀곡 'beep'을 발표했다. [youtube(c4J5OkGzYi0)] 타이틀곡 'Beep'의 뮤비. 중간에 'what'이 반복되는 부분이 있다. "what"이 "twat"으로 들린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다 유튜브에 리액션 올리는 외국인들의 반응을 보면 "what" 반복부분에서 다들 난감해한다 [[유재석]], [[하하(가수)|하하]], [[박명수]], [[노홍철]], [[정형돈]], [[박재범]], [[뮤지]] 등이 출연한다. 2014년 7월 10일엔 3번째 미니앨범 'Yoo Hoo'를 발표했다. [[페퍼톤스]]의 [[신재평]]이 프로듀스에 참여한 앨범으로 기존에 해오던 장르와 또다른 모던 락을 선보였다. 2014년 'Yoo Hoo' 발매 이후 1년 반 이상 별 다른 활동을 하지 않다가 2016년 4월 미스틱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